오늘은 시간이 많아 이렇게 두번째 글을 쓰게 되는군요. 먼가 색다르게(?) 이해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짧게나마 한마디 더 쓰겠습니다. 글을 읽어시고, 90%는 " tradewar라는 놈이 도대체 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어쩌라고..요점이 도대체 뭐야?" 라고 생각하리라 봅니다. 어느정도 자기매매법이 정립 되신분들은 와닿는 분도 계실거고,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기에 전혀 헛소리로만 들릴 수 있는 것도 사실이겠지요. 저 또한 처음 입문하면서 다 겪어왔던 것이고, 누구보다도 지금 시작하는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훤히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상품 선물이야 기본적인 실수요공급이 있고, 콩이나, 옥수수 등 한가지의 상품을 거래한다면 엄청난 노력과 공부로 기본적 분석으로 장기투자는 가능합니다만,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