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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전날 영향을 받으면서 올라가다가 12시경 10500 지지 TEST를 한뒤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 지표가 없어 지그재그 무빙으로 매매하기 힘든 날 이였다. - 장초에 5분정도 일찍 진입해서 빠르게 청산하고 매매포인트를 놓쳐 이렇다할 매매가 없었다. - 매도를 따라붙기에도 늦엇고 매수를 잡자니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다. - 12시 30분 경 매수 2시경 매도 포인트가 매매 신호였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하루였다 - 움직임이 난이도가 꽤 있다고 생각된다.

매매일지 2020.07.09

7/7

- 오전장 약강세 이후 저녁때까지 하방세가 이어졌다. - 미장 전부터 들어올리기 시작하였고 고점 피로감에 따른 이익실현으로 5일연속 양봉이 음봉으로 마감되었다. - 12시 봉에서 일봉 고가가 BB 위에 있어 충분히 매도하기 좋은 자리였으며, 조정을 기대하여 길게 이익실혁이 필요했다. - 오전 10시경 항셍 영향으로 아침에 더 갈것 같아 매도를 놓친 부분이 아쉬웠다. - 오후에서 초 저녁까지 조정이 나왔으며, 미장 시작 후 기다리면서 총 3번의 매매 포인트에서 진입하였다. - 첫번째 구간에서는 단기 조정으로 보았고 두번째 구간은 오전 고점과 맞물려 매도 포인트라 보았으며 세번째 구간에서는 60분봉 고점에 따라 진입하였으나 태극이가 직선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진입하여 17포인트 정도 고생을 하였다. - 나스..

매매일지 2020.07.08

7/6

7/6 나스닥 매매 일지 - 7/6 아침부터 중국시장 강세에 따라 강한 상승세를 보여줌 - BB 를 계쏙 타면서 올라갔기에 기다리면서 매매하는것이 중요했음. / 항셍장 시작때까지는 매도를 안하는 것이 유리함 - 미장 시작 이후 기술주들의 연일 신고가에 따라 강하게 상승하였으며 00시~01시까지 BB를 뚫어주면 강한상승이 나온 후 조정이 나왔음. - 아침에 강한 장세에서 짧게짧게 끊어서 매매했음 - 태극이 직선가는것을 충분히 기다렸어야 했는데 너무 일찍매매해서 몇포인트 안되는 값으로 매매해서 손익비가 짧은 구간에서 매매한것 반성이 필요 - 장 시작 후 00시 부근에 태극이가 계속올라가는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1~2 포인트 익절기회를 놓치고 10614까지 물려있다가 좀 더 수익기회가 있는 구간에서 본절에 빠져..

매매일지 2020.07.07

트레이드워의 참조은글-17

느 광고 문구가 기억난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 오늘도 고수를 찾아나서는 이들이여.. 영원히 이바닥에서 떠나라.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 말고 본업으로 돌아가라. 항상 느끼지만, 백번 천번 말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 지식은 배우고 갈고 닦을 수 있지만, 성격상의 결함은 바뀌지 않는다. 트레이딩에서의 적성은 지능이나, 지식의 습득 능력이 아니다. 바로 성격이다 성격. 이 시간에도 일해서 돈 벌기는 싫고, 쉽게 돈 벌 방법을 전수해 줄 고수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수도 없이 많다. 심지어 계좌에 돈만 넣고 큰 돈 벌어다 줄 시스템을 고가에 산다고 설치는 인간들도 많다. 대가를 지불 할테니 한 번만 만나서 이야기 좀 하자는 사람이 수도 없이 많다는 말이다. 제발 김칫국부터 들..

트레이드워의 참조은글-16

다들 트레이딩에 진전은..어떻게 좀 있으신가요? 카페 회원수가 2600명이 넘군요..하지만 사실 그 중에 진지하게 트레이딩을 업으로 하려는 분들은 소수에 그칠듯 합니다. 2600명 중 대부분은 재태크에 관심을 가지다가 어디선가 외환이 고수익이더라.. 200만원으로 1억을 거래할 수 있다더라..등등..그런말을 듣고 가입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중에 몇몇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희망을 품은 작은 돈마저 잃고 자의 반, 타의 반 시장을 떠나게 되는 분들이 대다수가 될 것입니다. 지금 채팅방을 보니 10명 넘게 접속해 있습니다만.. 또 몇개월 뒤 새로운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겠지요. 사실 초보로 채팅방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어느정도 지식이 쌓이고 나..

트레이드워의 참조은글-15 위기관리2

자..오늘도, 아래에서 언급했듯이 이런 부류의 글은 필자 마음대로의 문체로 진행 해보도록 하겠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면 일교차가 크듯 외환시장도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어느정도 경험 있는 트레이더라면 단타로 빠르게 큰 수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스윙과 겸해서 초단타는 아니지만, 데이트레이딩틱한 거래를 즐겨 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경우엔 큰 계약으로 짧게 치고 나오는 매매를 즐겨한다. 하지만 위험관리 없는 단타는 큰 독이 되리라. 앞서 올린 글에서 위험관리의 개념 정도는 생겼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 초단타는 길게보면 손해라는 것인지 정도는 이해했는가? 물론 초단타로 꾸준히 수익내는 스캘퍼들이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의 무리에 들..

트레이더워의 참조은글-14

안녕하세요? 다들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일 없이 편안히 잘 쉬었습니다. 추석을 전후로 해서 일교차가 상당히 심하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고, 날씨 만큼이나 혼란스러운 시국이니 건강과 함께 금전적인 부분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글을 쓸 때마다 몇몇 분들은 큰 기대를 하시기에 부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차트를 첨부하고 설명하는 글이 아니기에( 특정 범위가 없는 글이기에 ) 저 또한 어디까지 선을 긋고 범위를 정해서 설명해야 할지 난해한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주제는 서로 깊게 연관되어지니.. 딱히 주제를 정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겠지요. 위험관리라고해서 단순히 손절에 관해서만 이야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진입,청산과 거래에서의 여러 심리적인 부분과..

트레이드워의 참조은글-13 위기관리

필자는 무역,마케팅 분야로 책을 몇번 쓴적이 있다. 하지만 트레이딩 관련으로 웹에서나마 감수 없이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이기에 문법도 안맞을 수 있고, 두서없는 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아래에서 쓴 글 모두 앞뒤 없이 쓴 글이 대부분인 것 같다. 보통 출판을 할 때, 국문학엔 일자 무식꾼인 나같은 사람들이 글을 쓰면 출판사에서 사람을 붙여 매끄러운 문장과 구성으로 바꿔주고 쌍방 수정의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에 독자들이 이해하고 읽을 수 밖에 없다. 특별한 주제를 놓고 쓰는 글은 지금과 같은 문체로 쓸 것이니, 신문 한쪽 귀퉁이에 짧게 들어가 있는 칼럼이라 생각하고 읽었으면 한다. 또한 글을 하나로 묶어주는 큰 틀이 없이 혼자 막(?) 쓰는 글이기에 읽고 있는 독자들의..

트레이드워의 참조은글-12

몇달만에 뵙게 되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채팅방에 들어갔더니 처음뵙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계절이 바뀌듯이 몇달 간격으로 열성적인(?) 채팅맴버가 바뀌는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생업으로 돌아갔을테고, 어떤 분들은 계속되는 손실에 쉬고 있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또 외부와 단절하고 트레이딩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요.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지 잘 되길 바랍니다. 왜이렇게 오랜만에 들어왔냐고 물으신다면 트레이딩으로 바빴다고 거짓말(?)을 하고 싶지만 다른 사업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지금에서야 들어오게 됐습니다. 물론 뒤늦게나마 달러강세에 올라타 적지 않은 수익도 보았습니다. 다른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차트를 멀리하는 바람에 좋은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게 좀 후회가 ..

트레이드워의 참조은글-11 공부의 방향

오늘은 시간이 많아 이렇게 두번째 글을 쓰게 되는군요. 먼가 색다르게(?) 이해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짧게나마 한마디 더 쓰겠습니다. 글을 읽어시고, 90%는 " tradewar라는 놈이 도대체 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어쩌라고..요점이 도대체 뭐야?" 라고 생각하리라 봅니다. 어느정도 자기매매법이 정립 되신분들은 와닿는 분도 계실거고,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기에 전혀 헛소리로만 들릴 수 있는 것도 사실이겠지요. 저 또한 처음 입문하면서 다 겪어왔던 것이고, 누구보다도 지금 시작하는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훤히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상품 선물이야 기본적인 실수요공급이 있고, 콩이나, 옥수수 등 한가지의 상품을 거래한다면 엄청난 노력과 공부로 기본적 분석으로 장기투자는 가능합니다만,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