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P/JPY 주봉 차트입니다. 대부분 파악하셨겠지만 패턴중에 가장 강력한 패턴이 12월 말경에 이루어졌습니다만.. 아래 매매 복기에 말씀드렸듯이 엔화 매도에 풀포지션을 잡고 있었기에 미처 신경을 못썼습니다. 한주만에 예상했던 목표가격치를 훨씬 넘어서 하락했었군요..그걸 보지 못하다니..^^ 올해로 전업 트레이딩을 한지도 8년이 넘었는데 제속에 간사함이 너무나도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마치 제 손에 있던 엄청난 수익을 놓쳤다는 큰 후회가 다가오는건 저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직 많이 배우고 더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자만과 욕심은 조금 버리게 되었으나..후회와 미련은 아직 남아있나봅니다.. 다시한번 뒤돌아보는 하루가 되네요..여러분들도 마음에 짐을 덜어버리고 성공하는 트레이더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