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아! 경제 공부를 해야 한다'의 두 번째 스토리를 포스팅합니다. 어제 올린 첫 번째 스토리는 '금융지식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오늘의 스토리는 '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적었습니다. 제목: 경제적 완생을 꿈꾸며. “왜 당신은 같은 자리에 주저앉아 있는가? 무엇이 변했고 무엇이 변하지 않았는지 정도는 알고 있는가?” 우리 대부분은 아직 ‘미생(未生)’입니다. ‘미생’이라는 말은 바둑용어입니다. 바둑판에서는 최소 두 집 이상 확보하지 못하면, 미생이라고 합니다. 한 집만 있으면, 그 한 집에 돌을 놓아서 언제든지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살지 못했다'라는 의미로 '미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집 이상을 마련해서 자력으로 살 수 있는 걸 ‘완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