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언제나 반복되며, 우리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에 통계를 내고 베팅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르겠지 라고 생각하며 탐욕과 공포에 휩쓸리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역사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며 반복되는 패턴을 보여 줍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V 자 반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이 올 것 같다는 W 쌍바닥은 오지 않았습니다. 켄 피셔의 다른 책은 "투자의 재구성",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도 비슷한 내용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책 목차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1장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생각은 언제나 틀렸다 높은 적중률은 정확한 세계관에서 나온다 새로울 것 없는 새 기준(뉴 노멀) ‘고용 없는 경기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