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법(心法)

심법 관리

FireHippo 2020. 8. 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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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있는 스승님의 말씀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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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려운 상황에 놓인 많은 분들께....

눈 앞에 많은 것들이 보일겁니다.
내것이었으면 하는 욕심도 내보고 그런 상상을 하다보면 마치 내것을 잃은 양 서원하기도 하고 때로는 슬퍼질때도 있을겁니다.

저 종목을 샀어야 하는데...
거봐 오르잖아! 왜 안샀을까?
이 로직을 왜 진작 구동하지 않았을까?
아까 왜 팔았을까?

그런 감정을 빨리 떨쳐내고 현실을 직시하는 순서대로 수익을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꿈을 꾸며 살지만 꿈만 꾸고 살수도 없고, 꿈 속에서 살수도 없습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내 앞에 놓인 이 오르막이 너무나 힘겨운 존재로 보일 수도 있을것이고, 보고 있노라니 숨이 막히고 말문이 막히고 때로는 의지가 꺾이는 날 도 있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묵묵히 걷고 또 걷는겁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차피 앞을 향해 걸어가게 설계되어 있거든요.

걷다보면 어느샌가 정상에 오를 수 있게 되고, 10대때의 고민들과 20대부터 사회에 나와 겪은 여러 세상만사와 풍파들이 큰 산으로 보였는데 지나고 보니 작은 구릉지밖에 되지 않고 하나의 능선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사는게 그렇잖아요?
산 넘고 물건너고 때로는 엉뚱한 길로 들기도 하고 운이 좋아 지름길을 찾아내기도 하고요.
또 걷다보면 다리도 아프고 발바닥은 까지고 무르팍은 깨지고 멍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잖습니까.
사는게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자기 만족의 크기 만큼 살면 되는 겁니다.

옆 사람이 뛴다고 나도 뛸 필요는 없는 것이기도 하고요.

오늘의 한 걸음 한걸음, 또 한 발자욱이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미래에 대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찬란한 역사로 기록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위 내용들은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할 일은 많은데 집중이 너무 안되서 퇴근전에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막힌다고 손 놓을게 아니라 쉬었다가 다시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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