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에 주제넘게 약간의 조언을 했던 나그네입니다 운영자님께서 등업을 시켜주셨네요..감사드립니다. 지금 새벽...이 아니고 이제 아침 7시가 넘어버렸군요..벌써 창밖은 고요한 새벽을 깨우는 소리로 분주하네요..제가 있는 곳이 도로가의 작은 사무실이라...이른 아침부터 약간의 소음이 들려옵니다^^ 오늘 11월 말부터 보유하고 피라미딩을 해오던 파운드 포지션을 정리하고.. 쓰며드는 찬바람에 벌써 겨울이 무르익었구나..하면서 약간의 회상에 젖어서..어디 대화 상대는 없고 까페에서 이렇게 무언의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게 됐습니다..^^ 음..이제 올해 크리스마스를 지나면 전업으로 이 일을 택한지 8년이 넘어가는군요..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요.. 주식에 대한 절망감...여러 파생 상품에 대한 미련..